‘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이 엘사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나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에 일어난 나은은 ‘추노’의 주인공 같이 부스스한 머리로 나타났지만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부스스한 머리도 귀엽게 소화했다.
특히 나은은 아침부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 공주 옷을 입고 엘사 동작을 따라했다.특히 엘사로 변신한 나은의 모습을 보고 아빠 박주호는 입을 벌리고 눈을 떼지 못하는등 '딸 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아일보]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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