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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재단,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최
한국정신문화재단,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최
  • 강정근 기자
  • 승인 2018.09.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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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가치 참여·학술·실천 등 3개 세션 진행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경북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생명’이라는 주제를 인문가치의 틀 속에서 살펴보고,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아닌 다른 생명체와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생명체 간의 조화와 공존에 대하여 폭넓게 다룬다.

올해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크게 인문가치 참여세션, 학술세션, 실천세션으로 진행한다.

인문가치 참여세션은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룬다.

포럼 둘째 날인 6일 ‘영화콘서트’에서는 대중들에게 가장 친근하고 영향력 있는 소재인 영화를 주제로 작품 속에 담긴 철학과 인문가치를 연출자의 입장과 배우의 입장 그리고 평론가의 입장에서 들어보고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하며, 출연진은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장현성, 평론가 김태훈 등이다.

‘문화콘서트’에서는 ‘인기 인문학 강사’ 최진기와 ‘한 컷으로 일상을 담아내는 그림 작가’ 양경수가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풀어내는 그림 토크쇼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 ‘공부의 신’ 강성태, ‘사지마비를 이겨낸 가수’ 김혁건, ‘대기업 퇴사 후 세계일주’ 배준호가 참가한다.

각 분야에서 자신의 꿈과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 도전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포럼의 마지막 날인 7일 특별강연에서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출연해 “생명, 인문, 삶의 가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생명에 기본이 되는 음식과 맛 그리고 인문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인문가치 학술세션은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세계 15개국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 석학들과 지식토론을 펼친다.

인문가치 실천세션은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인문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기관, 단체, 대학 등이 참여한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3일간의 포럼기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가슴 뭉클한 삶의 지혜를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g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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