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의원 역량강화 세미나 실시
양천구의회, 의원 역량강화 세미나 실시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9.02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천구의원들이 의원 역량 강화 세미나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양천구의회 제공)
양천구의원들이 의원 역량 강화 세미나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양천구의회 제공)

서울 양천구의회는 오는 3일 개최되는 제265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2017회계연도 결산 및 2018년도 추경안 등을 챙기고자 의정경험이 짧은 초선의원 등을 중심으로 ‘의원 역량강화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구의회 김연경 전문위원이 진행했으며, ‘예산심의 및 결산 심사분야’와 ‘조례입법’ ‘의회 운영 분야’ 등을 주제로 의정활동 중 실제 겪을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활발한 질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신 상균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 출범한 제8대 양천구의회가 구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하는 의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65회 제1차 정례회는 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2017회계연도 결산승인 및 2018년도 추경예산 등 안건처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