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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픽’ 추석연휴 앞두고 전국 확대
‘홈픽’ 추석연휴 앞두고 전국 확대
  • 백승룡 기자
  • 승인 2018.09.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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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GS칼텍스 주유소 거점…1시간내 방문 및 물품 수거
'홈픽' 광고영상의 한 장면.(사진=SK이노베이션)
'홈픽' 광고영상의 한 장면.(사진=SK이노베이션)

SK에너지와 GS칼텍스 주유소를 거점으로 운영되는 택배서비스 '홈픽'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이달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2일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와 GS칼텍스, 물류 스타트업 줌마가 공동 런칭한 C2C 택배서비스 홈픽이 1일부터 전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홈픽은 고객이 택배를 접수하면 물류업체에서 1시간 이내에 방문해 물품을 수거, 주유소를 중간보관소로 활용해 CJ대한통운이 배송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그 동안 택배를 부치기 위해서는 고객이 우체국이나 편의점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앞서 홈픽은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해 5개월 간 수도권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이달부터 전국 SK에너지 및 GS칼텍스 주유소 약 450개를 거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데 이어 연말까지 거점 주유소를 600여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영민 줌마 대표는 "기존 택배시장의 사각지대였던 C2C 택배의 물류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1시간 이내 방문 픽업(Pick-up)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시범 운영 기간에도 많은 잠재 고객들을 확보하고 서비스 질을 개선·보완할 수 있었다"며 "이달 전국 서비스 개시와 함께 추석 성수기 시즌을 적극 활용해 홈픽의 장점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홈픽 측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연휴 기간에 고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명절 연휴가 다가오면 택배물량이 폭주해 기존 택배업체가 일반적으로 연휴 1~2주 전부터 개인고객 방문 서비스를 중단하는 반면 홈픽은 연휴 3일 전인 19일까지 택배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명절이 끝난 후에도 27일부터 서비스를 정상 운행해 연휴 이후 휴지기가 긴 기존 택배업체와 차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owleic@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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