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주민등 100여명 참석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은 26일 조윤길 옹진군수,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청대합실 및 어민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소청대합실(시설규모 116㎡)은 3억의 예산을 투입, 교통편의 시설이 열악한 소규모 도서지역인 소청도에 관광객 및 주민의 쉼터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어민복지회관겸 경로당은, 어민 및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취미활동, 정보교환, 기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립된 것으로서,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234㎡ 규모로 2007년 11월 착공, 1년여만에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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