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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이달 초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판문점선언 이행 최선"
정의용 "이달 초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판문점선언 이행 최선"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8.09.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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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이달 초 개소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일 열린 당정청 전원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당초 정부는 8월 중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를 목표로 추진을 해왔으나 북미 간 비핵화·종전선언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다소 일정이 지연된 바 있다.

이에 정 실장도 이날 발표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을 위해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4·27 판문점선언과 6·12 북미정상회담 선언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정 실장은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주도적 역할을 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하는 한편, 국민적 합의와 지지에 기반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정 실장이 이달 안에 3차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고, 오는 5일 대북특사단이 평양에 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고 알렸다.

정 실장의 이 같은 발언으로 미뤄볼 때 대북 특사단 방북 시점과 맞물로 남북오동연락사무소가 개소될지 주목되고 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thdus524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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