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세정성과 창출을 위한 ‘토론의 장’ 펼쳐
대전국세청, 세정성과 창출을 위한 ‘토론의 장’ 펼쳐
  • 김기룡 기자
  • 승인 2018.08.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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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수 대전국세청장(사진 중앙)이 31일 지방청 회의실에서 열린 '세무관서장 회의 및 관리자 소통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대전국세청)
양병수 대전국세청장(사진 중앙)이 31일 지방청 회의실에서 열린 '세무관서장 회의 및 관리자 소통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대전국세청)

대전국세청이 31일 지방청 회의실에서 산하 세무관서장, 지방청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 및 관리자 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국세 행정 중점 추진과제와 주요 업무를 공유해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세정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하반기 국세 행정 추진과제 중 하나인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방안’과 ‘악성 민원 대응 개선방안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양병수 대전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이 국세 행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아일보] 충남도/김기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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