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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예산 발전 위해 인프라 확충 ‘온 힘’
양승조 충남지사, 예산 발전 위해 인프라 확충 ‘온 힘’
  • 김기룡 기자
  • 승인 2018.08.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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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예산군 방문…고른 발전 약속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8일 예산군을 찾아 군청 대회의실서 도민과의 대화를 라고 있다.(사진=충남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8일 예산군을 찾아 군청 대회의실서 도민과의 대화를 라고 있다.(사진=충남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8일 “생활하기 좋은 예산군 환경 조성을 위해 인프라 확충 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민선7기 첫 시·군 방문에 나선 양 지사는 이날 두 번째 방문지로 예산군을 찾아 군청 대회의실서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예산군은 수많은 현안이 있으나, 무엇보다 미래 발전과 성장을 위한 기반이 부족하다”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어 “내포신도시 개발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문제, 서부내륙고속도로 사업과 난항을 겪고 있는 충남방적 부지 개발도 서둘러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07년 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예산군을 제4기 균형발전 대상 지역에 포함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서부내륙고속도로 사업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 노선 선정 등 합리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만나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또 “내포신도시 예산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인성학습원과 충남스포츠센터, 농산물종합유통센터 등을 건립, 고른 발전을 가속해 나아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원도심 공동화 문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및 신규 산단 조성,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등도 의견을 수렴해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추진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더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양 지사는 “대술-신양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예산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의 상품 가치 극대화를 위해 55억 원을 지원하겠다”라며 “이는 농산물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공동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내년은 예산 지명 11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라며 “수덕사와 보부상, 덕산온천, 윤봉길 의사와 추사 김정희 등 예산의 역사와 전통, 미래를 향한 열정을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이룰 힘찬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양 지사는 황선봉 군수 등 기관장과의 환담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 양극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3대 위기를 거론하며 “이 위기를 극복할 선도적인 모델을 충남에서 만들겠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남을 만들어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라 강조했다.

[신아일보] 충남도/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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