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송경아가 남다른 피지컬을 소개했다.
송경아는 31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프로그램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DJ 배우 김승우, 영화감독 장항준과 토크를 하고 있다.
이날 송경아는 "사실 출산 후 2주 만에 원래 몸으로 돌아왔다. 16kg가 쪘었는데 2주 만에 14kg가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송경아는 "산후조리하면서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산후조리 중에 친한 디자이너가 첫 패션쇼에 꼭 와달라고 해서 복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179.2cm의 큰 키에 대해 송경아는 "우리나라에서는 큰 편인데 해외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렇게 큰 키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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