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출산 후 2주 만에 14kg 감량, 산후조리 중에도 운동" ('미스터라디오')
송경아 "출산 후 2주 만에 14kg 감량, 산후조리 중에도 운동" ('미스터라디오')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8.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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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사진=KBS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톱모델 송경아가 남다른 피지컬을 소개했다.

송경아는 31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프로그램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DJ 배우 김승우, 영화감독 장항준과 토크를 하고 있다.

이날 송경아는 "사실 출산 후 2주 만에 원래 몸으로 돌아왔다. 16kg가 쪘었는데 2주 만에 14kg가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송경아는 "산후조리하면서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산후조리 중에 친한 디자이너가 첫 패션쇼에 꼭 와달라고 해서 복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179.2cm의 큰 키에 대해 송경아는 "우리나라에서는 큰 편인데 해외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렇게 큰 키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고 있다.

j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