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 독거 어르신 사랑의 쌀 전달
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 독거 어르신 사랑의 쌀 전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8.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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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 취약계층과 나눔행사 이어가
사진=한국전력 강서양천지사 제공)
사진=한국전력 강서양천지사 제공

지난 29일, 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에너지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85포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는 기록적인 폭염이 덮친 올 여름을 힘들게 나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인 사랑의 쌀을 지원했다. 기부된 쌀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천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희망풍차 결연을 맺고 있는 독거 어르신 85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송현진 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 지사장은 “한국전력공사는 지역 사회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항상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 이번 에너지 취약계층 사랑의 쌀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가 할 수 있는 지원들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