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가 ‘2018 빛과사랑 전기나눔 자선모금 골프대회’를 30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내 드림파크CC(파크코스)에서 인성철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등 회원 40팀(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자발적으로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에서는 전기나눔 자선모금회를 갖고, 관내 불우이웃돕기 및 소년·소녀가장 등 학생들의 장학금 등에 골고루 쓰여질 예정이다.

인성철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장는 대회사에서 “인천시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각 회원들의 사업경영을 위해 변함없이 내조에 정성을 다 하고 계시는 사모님들께도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여러분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을 통해 시회 활성화와 정보교류의 장이라는 포부로 힘차게 출범한 골프대회가 오늘로써 13회째 마남을 가지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