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제251회 1차 정례회 개회
남동구의회, 제251회 1차 정례회 개회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8.08.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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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20일…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심의

인천시 남동구의회는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제25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심사 , 구정질문 및 답변 등이 이뤄진다.

주요일정을 보면 5일부터 11일까지 황규진 의원이 발의한 인천시 남동구 화재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인천시 남동구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 남동구청, 동 주민센터 및 동 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 남동구 구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 남동구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 남동구 납세자보호관 사무처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12일 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에 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 심의·의결에 이어 13일부터 19일까지 2018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한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7548억원) 대비 2.79% 증가한 7758억원이 제출됐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17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건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한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