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화보 촬영 인터뷰서 밝힌 '결핵'...왜?
정연주, 화보 촬영 인터뷰서 밝힌 '결핵'...왜?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8.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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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t 제공
사진=bnt 제공

 

배우 정연주 결핵 소식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정연주는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단편 영화 ‘손님’으로 데뷔해 다수의 독립 영화에서 경력을 쌓은 정연주는 tvN ‘미스터 션샤인’ 후속 드라마 ‘나인룸’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 차례 건강에 이상이 생긴 후 몸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정연주는 “임파선 결핵에 걸려 목에 큰 상처가 생겼다.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면서 많이 회복했다. 상처를 보면서 매순간 몸과 정신을 돌보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는 “지켜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꽃 필 수 있게 지켜봐 주시면, 좋은 향기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아일보] 김지영 기자

j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