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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7회 세계인형음악극축제’ 성료
칠곡군, ‘제7회 세계인형음악극축제’ 성료
  • 신석균 기자
  • 승인 2018.08.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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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16개 공연팀 참가… 관람객 1만9000여명

경북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교육문화회관에서 태풍‘솔릭’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역대 2번째 규모인 1만 9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우리가 만드는 세상’을 주제로 8개국 16개 공연팀이 참가했다.

해외 초청작품으로는 불가리아 바르나국립인형극장의 '꼬마 마법사', 체코 파벨방겔리 인형극단의 '음악의 도시 프라하', 헝가리 벤스사르카디 인형극단의 '인형뮤지컬', 러시아 퍼니벨하우스 인형극단의 '내가 만드는 세상' 등이 무대에 올랐다.

국내 작품으로는 신나는 할매할배인형극단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개구쟁이 인형극단의 '호두까기 인형', 극단 로기나래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9편이 선보였다.

특히 이번 축제부터 73%가 사전 예약을 통해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관람객의 불편과 시간적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태풍과 호우의 영향에도 관람인원의 안정적인 확보가 가능했다.

또 사전 예약자중 77%가 대구, 구미 등의 인근 지역에서 찾아 칠곡군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 홍보에도 많은 효과를 얻었다.

백선기 군수는 “인형음악극을 통해 칠곡군에 동심이 가득 넘쳐나고 서로 화합하고 정이 가득한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향유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gseo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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