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구미청소년연극제 개막’ 성황
‘제20회 구미청소년연극제 개막’ 성황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08.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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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일까지 6일간 ‘소극장 공터다’ 등
(사진=구미연극협회)
(사진=구미연극협회)

경북 구미연극협회(회장 김용원) 주최로 ‘제20회 구미청소년 연극제’가 지난 27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6일간 ‘소극장 공터다’에서 개막돼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구미시와 경북도, 구미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구미지역 중학교 3개팀(도송, 현일, 옥계동부)과 고등학교 8개팀(형곡, 인동, 오상고, 상모, 선주, 사곡, 구미·금오 여고,)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다.

연극제는 △27일 상모고 ‘4.19 리턴즈’, 옥계동부중 ‘인생라디오’를 시작으로 △28일 오상고 ‘찢어진 일기장’, 사곡고 ‘요즘것들’ △29일 선주고 '손모아 천사', 도송중 '죽음을 판매합니다’△30일 현일중 '위올렌티아', 구미여고 '사람향기' △31일 형곡고 '그때의 우리', 인동고 '사람향기' △9월1일 금오여고 '우리'가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1일 오후 3시께 ‘소극장 공터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