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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수강신청'… 코레일, 추석열차 예매 시작
'대국민 수강신청'… 코레일, 추석열차 예매 시작
  • 박정원 기자
  • 승인 2018.08.28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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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28~29일 진행… 스마트폰으로도 예매 가능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일인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가는 승차권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일인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가는 승차권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28일 온·오프라인에서 시작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KTX 예매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승차권 불법 유통과 부당 확보를 막기 위해 1회에 최대 6장, 1인당 최대 12장까지만 예매를 허용한다.

그동안 명절 승차권을 예매하기 위해서는 개인용 컴퓨터에서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지정된 역 창구나 승차권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코레일은 올해부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도 명절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예매 대상은 9월 21∼26일 6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관광전용 열차 승차권으로, 온라인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9월 2일 자정까지 결제가 이뤄져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되게 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지정된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

모바일 예매는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 톡'에서 직접 할 수 없고, 웹 브라우저를 통해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주소창에 직접 도메인을 입력하거나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삼성 인터넷과 같은 웹 브라우저에서 '레츠코레일'(letskorail)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와이파이를 이용하거나 예매 도중 화면을 전환하면 데이터 전송이 끊어져 대기 번호가 초기화될 수 있다"면서 "가급적이면 유선 인터넷이나 LTE망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예약 접속 상태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SRT는 9월 4∼5일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jungwon9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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