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할아버지 됐다...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27일) 득남
배동성, 할아버지 됐다...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27일) 득남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8.27 2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임현준 인스타그램
사진=임현준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이자 방송인 배동성 사위인 임현준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임현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8. 27 am 4:16 3.25kg. 말로 표현할수없는 행복과 감동을 안겨준 임래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 아들. 볼 때 마다 가슴 벅차고 기뻐서 눈물이 흐르려 해. 아빠가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해 우리 아들"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임현준의 아내 배수진은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의 딸로 배동성도 50대 중반의 이른 나이에 첫 손주를 보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한편 임현준과 배수진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