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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56%… 3주 연속 최저치
文대통령 지지율 56%… 3주 연속 최저치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8.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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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주 하락세 멈추고 2.3%p 올라 41.9%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주간 기준 3주 연속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27일 나왔다.

리얼미터 여론조사(cbs 의뢰, 20~24일 전국 성인남녀 2505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56.0%였다.

이는 지난주보다 0.3%p 하락한 수치로, 리얼미터 주간집계 기준으로 가장 낮다.

부정평가는 38.1%였다.

세부적으로는 충청권과 대구·경북(TK), 서울, 40대, 중도층에서 소폭 하락한 반면, 부산·울산·경남(PK,  44.6%→52.6%)에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진보층과 보수층에서 하락세가 멈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통계청의 고용악화 지표 발표에 이은 야당의 고용참사, 소득주도성장 폐기, 경제팀 경질 공세 등의 언론보도 확산이라는 하락 요인과 함께 드루킹 특검 수사기한 연장 요청 포기, 고영주 1심 무죄 논란, 박근혜·최순실 항소심 선고, 남북 이산가족 상봉 등 상승 요인이 동시에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주 간의 하락세를 멈추며 지난주보다 2.3%p 올라 41.9%로 집계됐다.

자유한국당도 0.6%p 상승한 20.5%로 3주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정의당은 1.2%p 내린 12.1%를 기록했고 바른미래당도 1.3%p 하락한 6.0%였다. 평화당은 0.2%p 오른 2.6%를 기록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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