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건대입구역 100m '더 라움'
[분양소식] 건대입구역 100m '더 라움'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08.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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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8~74㎡ 오피스텔 357실 10월 분양
더 라움 광역조감도.(자료=트라움하우스)
더 라움 광역조감도.(자료=트라움하우스)

서울 지하철 건대입구역 100m 거리에 전용면적 58~74㎡ 357실 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트라움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지구 3-3 특별계획구역(능동로 85 일대)에 짓는 '더 라움'을 오는 10월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8~74㎡ 오피스텔 357실 및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뚝섬한강공원에서 북쪽으로 약 1㎞ 정도 떨어진 곳에 들어서는 더 라움은 주변에 풍부한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건대입구역이 불과 100여m 거리에 있고, 단지 바로 앞으로 왕복 7차선 도로가 지난다.

반경 1㎞ 안에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자양고 △자양중 △동자초 △신양초 △자양초 △화양초 등 다수의 학교가 있어 통학여건도 양호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뚝섬한강공원까지도 걸어서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프리미엄 라운지에 마련된 더 라움 실내 견본.(사진=트라움하우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프리미엄 라운지에 마련된 더 라움 실내 견본.(사진=트라움하우스)

한편, 더 라움을 선보이는 트라움하우스는 지난 1991년 설립된 회사로 고급 주택 브랜드 '트라움하우스'를 공급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서초동 서리풀공원 주변에 위치한 '트라움하우스 5차'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도 유명하다.

더 라움 분양관계자는 "더 라움은 높은 층고로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개방감을 자랑한다"며 "거실 전체를 통유리로 설계해 일부 세대에서는 남산과 한강도 조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라움 분양상담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 일원에 마련된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