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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상반기 화학물질 200종 공표
노동부, 상반기 화학물질 200종 공표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8.08.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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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등 확인토록… 전자관보·홈피서 확인 가능
고용노동부의 상반기 화학물질 200종 공표 게시물. (사진=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캡쳐)
고용노동부의 상반기 화학물질 200종 공표 게시물. (사진=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캡쳐)

고용노동부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제조하거나 수입한 화학물질 200종을 공표했다.

27일 노동부에 따르면 화학물질 공표를 통해 명칭과 유해성,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 등을 알린다.

공표 대상 화학물질 200종 가운데 '2-브로모아닐린'을 포함한 62종은 급성 독성, 생식 독성, 피부 부식성 등 유해성과 위험성이 확인됐다.

이 화학물질들을 제조·취급하는 사업주는 노동자의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위해 적절한 환기시설을 설치하고 보호구를 착용토록 해야 한다.

또 노동자가 화학물질의 명칭과 주의 사항 등을 설명해놓은 자료인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사업장에 게시해야 한다.

노동부는 이 화학물질들을 전자관보에 게재하고 노동부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박영만 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이번 공표는 노동자와 일반 국민 모두에게 신규 화학물질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사업주는 노동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취급할 수 있도록 예방조치를 이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thdus524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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