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애처가, 女 배우가 직접 재연까지 한 내용 들어보니
유재석 애처가, 女 배우가 직접 재연까지 한 내용 들어보니
  • 이재원 기자
  • 승인 2018.08.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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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방송인 유재석이 애처가임이 드러났다.

이날 각기 다른 지옥으로 꾸며진 재판 도중 유재석의 과거 거짓말이 화두에 올랐다. 유재석은 1년 전,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고 거짓말 탐지기 결과 '거짓'이 나왔다. 이에 유재석은 기계 결함을 주장하며 증인으로 거짓말탐지기를 요청했다.

특히 전소민은 유재석이 애처가임을 목격했다며 해외 촬영 당시 이동 때마다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밝힌 전소민은 "경은아~ 나 지금 출발 전이야"라고 재연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jw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