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김태리,애틋함이 더 해질수록 위기도 더 커져...어떤 일이?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김태리,애틋함이 더 해질수록 위기도 더 커져...어떤 일이?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8.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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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미스터션샤인' 이병헌 김태리의 애잔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병헌과 김태리는 '벗겨진 당혜 신겨주기' 장면 촬영에서, 슬프도록 아름다운 최고의 장면을 완성하고자 힘차게 의기투합했다. 무릎을 굽히고 신발을 신게 되기까지 여러 가지 동선과 포즈를 취해보면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맞춰보는 각별한 연기 열정을 쏟아낸 것. 또한 무더운 날씨에 몇 번이나 서로를 향해 달리는 장면을 촬영했던 두 사람은 연신 괜찮냐고 서로의 컨디션을 물어보며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 매주 토,일요일 tvN 오후  9시에 방송된다.

g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