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계자 설명회는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홍천군, 횡성군, 원주시) 보호협약활동을 충실하게 이수한 9개 산촌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산업재해예방안전보건공단 및 한국전력공사의 협조를 받아 올바른 잣종실 채취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국유림보호협약과 양여 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들을 설명해 산림 정책변화의 효과를 주민들이 느낄 수 있게 했다.
이광호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협약마을 산촌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 할 것이며, 안전장비 착용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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