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뮤직뱅크'에 시원한 '사이다' 선사..가슴이 뻥 뚫리네
노라조, '뮤직뱅크'에 시원한 '사이다' 선사..가슴이 뻥 뚫리네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8.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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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루기획 제공
사진=마루기획 제공

 

노라조가 무더운 여름을 단번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노라조는 24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사이다'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조빈과 새 멤버 원흠은 시원한 비트에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사이다' 무대로 흥겨움을 전했다. 삼각김밥, 석가모니 머리의 뒤를 잇는 조빈의 사이다 헤어스타일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라조는 지난해 2월 멤버였던 이혁이 탈퇴하고 새 멤버 원흠을 충원, 3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이다'는 노라조의 초심과 노라조의 오리지널리티를 재건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노라조를 비롯해 SOYA, 고성민, 골든차일드, (여자)아이들, IN2IT, MXM,  Stray Kids, 네온펀치, 네이처(NATURE), 다이아, 라붐, 레드벨벳, 빅플로, 세러데이, 슈퍼주니어-D&E, 아이반, 열혈남아(타지혁), 임팩트, 정세운 등이 출연했다.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