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세 번째 순위 발표식 진행..생존자는 단 20명
'프로듀스48', 세 번째 순위 발표식 진행..생존자는 단 20명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8.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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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48' 제공
사진=Mnet '프로듀스48' 제공

 

'프로듀스48'의 파이너리스트 20명이 금일(24일) 공개된다.

24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Mnet '프로듀스48'에는 최종데뷔 멤버 12인을 선발하는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을 한 주 앞두고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펼쳐진다.

콘셉트 평가를 치른 30명의 연습생 중 생존은 단 20명뿐이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 1위 이가은, 두 번째 순위 발표식 1위 장원영에 이어 1위를 차지하게 될 연습생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번째 순위 발표식 후 온라인 투표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한 미야자키 미호, 콘셉트 평가 현장 투표에서 개인 득표수 1위를 차지한 미야와키 사쿠라가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온라인 투표 순위가 매주 격변하고 있어 1등은 물론, 방출 연습생 10명이 누가될 것인지 예측하기 어렵다.

‘Rollin’ Rollin’’  팀 내 1등으로 베네핏 5만 표를 획득한 시로마 미루를 비롯, 각각 2만 표의 베네핏을 확보한 김나영,  김도아, 장원영, 혼다 히토미도 순위 역전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지난 주 방송 마지막에는 13위인 혼다 히토미의 순위만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48'에는 반가운 얼굴들의 활약도 만나볼 수 있다. 첫 회부터 '셀럽파이브' 댄스로 눈도장을 찍은 왕크어와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했던 나카니시 치요리가 합숙소를 찾는다.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