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이 첫째 로희에 이은 두번째 딸을 얻었다.
유진과 기태영의 소속사 측은 23일 "유진이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09년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를 통해 연인이 됐고 2011년 7월 결혼했다. 이어 그는 2015년 첫딸 로희를 얻은 데 이어 올해 둘째 딸을 출산한 것.
안녕하세요. 배우 유진씨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진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유진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아낌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유진,기태영씨 부부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ghgw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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