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지난 22일 의정부 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서갑원 총장, 이용걸 총동문회장, 교육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원 2018년 후기지도자 과정 및 학점은행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도자과정 수료자는 63명, 학점은행제 학위수 여자는 68명이다.
신한대 평생교육원은 의정부, 동두천, 파주에 3개 ‘평생교육 캠퍼스’를 두고 글로벌지도자과정, 학점은행, 평생학습중심대학 계약학과 학사과정, 일반교육 과정, 경기 꿈의 대학을 비롯한 외부위탁사업 등 폭넓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북부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허브다.
서갑원 총장은 "신한대는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오래 동안 운영하고 있다"며 "신한대는 지역을 위해 존재하고 지역과 함께 걷는 대학교육기관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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