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생활예술동아리 축제 아~스타' 개최
양천구, '양천생활예술동아리 축제 아~스타' 개최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8.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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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예술! 축제로 즐기자!
찾아가는 공연·체험활동 마련, 주민들과 소통·주민생활예술 향유 확대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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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생활예술동아리 축제 "아스타" 포스터(자료=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생활예술동아리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오는 25일부터 '양천생활예술동아리 축제 아~스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개별 활동을 하고 있는 생활예술 동아리들을 지속적으로 조사·발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생활예술동아리들이 삶의 여유와 문화를 즐기고 멋을 발산할 기회를 자주 갖고자 총 7회 ‘찾아가는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달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10월31일, 11월28일에 저녁 6시부터 목동역에서 동아리공연을 펼친다. 공연동아리는 기타, 우쿨렐레, 오카리나, 민요, 난타, 색소폰, 사물놀이, 합창, 아코디언, 하모니카, 무용, 국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저녁7시 양천공원, 9월29일 오후5시 오목공원, 10월27일 오후5시 신트리공원에서는 공연과 함께 전시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풍선아트, 냅킨아트, 종이공예, 캘리크라피, 서예, 전통공예, 민화, 천연 DIY등의 전시체험 동아리가 참여한다.

또한 11월3일부터 7일까지는 양천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공동전시회를 개최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