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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태풍 ‘솔릭’으로 휴업 단축수업한 비상대책회의 개최
대전시교육청, 태풍 ‘솔릭’으로 휴업 단축수업한 비상대책회의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8.08.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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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설동호교육감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서해상으로 북상하면서 대전권이 태풍의 위험반경인 오른쪽에 위치하여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 설동호교육감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서해상으로 북상하면서 대전권이 태풍의 위험반경인 오른쪽에 위치하여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설 교육감은 긴급하게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태풍관련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하는 한편, 태풍 진행상황에 따라 단위학교에서 학교장 재량으로 교육시설 점검, 휴업 및 단축수업 등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비상대책반은 장흥근 행정국장을 반장으로, 재난업무 주관 부서인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해 태풍 소멸 시까지 운영되며, 주·야간 비상근무를 통해 재난상황 접수 및 긴급시설 복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에 따라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도 별도 대책반을 조직해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했다.

특히, 강한 바람과 폭우에 대비하여 학교 및 교육기관의 침수 및 배수불량, 비탈면을 수시 점검하는 등 태풍과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도록 강조했으며, 옥외 시설물이나 학교의 시설물 및 유리창 파손, 공사 현장의 구조물 붕괴 등 바람에 의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태풍대비 현장 중점관리 사항은 외부비계 등 가설 시설물의 붕괴 또는 손실로 인한 피해 방지, 지하공간의 추락사고 방지, 강우로 인한 전기시설의 누전사고 방지 등이며, 위험시설물을 공사감독관들이 사전에 점검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태풍 ‘솔릭’ 피해 대비 학사일정 조정 및 시설점검 등 학교장 중심으로 단위 학교별로 상황에 따라 대처하도록 공문을 통해 안내했으며, 태풍이 완전 소멸될 때까지 기상특보 모니터링,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상황별 대응은 물론,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학교 및 교육기관의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8월 22일, 태풍 솔릭에 대비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 30개교(대전공업고 외 29개교)의 현장을 방문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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