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소방서는 22일 작전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주무담당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에 대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진우 문경소방서장은 “한반도가 태풍의 직·간접적 영향권에 포함되기 전에 각 부서의 기능별 주요 임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