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태백시장, 주요 공공투자사업 현장점검
류태호 태백시장, 주요 공공투자사업 현장점검
  • 김상태 기자
  • 승인 2018.08.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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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류태호 태백시장이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10억 원 이상 주요 공공투자사업장 2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별 추진상황 및 향후 공정별 일정 등을 점검하고, 조기에 효과적으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태호 시장은 22일 치매안심센터를 시작으로, 화전 새뜰마을,‧스마트농업타운 조성, 구와우 사계절 축제마을 조성, 검룡소 첫물지리생태원 등 총 12개 현장을 점검한다.

23일은 문곡~백산 간 도로 확‧포장과 시민테니스장 전천후 시설공사 등 11개소를 방문‧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 계획이 이달 초 일찌감치 수립된 데 따라, 일정은 계획대로 소화하고, 현재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을 예의주시하며 남은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태호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태백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함은 물론, 각 사업장의 재난안전대책과 주민불편 사항 해소 계획 등도 꼼꼼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