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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北, 실제로 핵 활동 중단한 징후 포착 못해"
IAEA "北, 실제로 핵 활동 중단한 징후 포착 못해"
  • 이현민 기자
  • 승인 2018.08.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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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이 실제로 핵 활동을 중단한 아무런 징후도 포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이 21일 확인한 IAEA 보고서에 따르면 IAEA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의 지속과 추가 진전, 이와 관련한 북한의 발언은 지대한 우려를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도 IAEA가 20일 북한이 과거 1년간 영변의 5MW 흑연감속로와 재처리공장 설비를 가동한 흔적이 있다는 내용을 담은 연차보고서를 마련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신문은 보고서를 인용해 영변 흑연감속로에서는 원자로 가동을 보여주는 증기 배출이나 냉각수 배출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자체 입수한 보고서에는 이와 함께 "북한이 핵 개발을 계속 진전시키고 있다"며 "핵·미사일 개발 포기를 요구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반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이다"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이현민 기자

hm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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