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인천역 북광장서… 도심 속 피서 테마 진행
인천시 동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5회기‘ 5늘은 팔월의 크리스마水 vol.2’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팔월의 크리스마水’행사는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물놀이 Zone에서는 10m 에어풀장과 슬라이드, 5m 에어풀장, 조립식 수영장을 설치해 물총 서바이벌, 물 풍선 던지기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놀거리 Zone에서는 수박 빨리 먹기 대회, 비치볼 만들기, 네일아트, 청소년동아리 공연, 먹거리부스 등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도심 속 피서 테마로 진행한다.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동구 및 인근지역 청소년,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당일 행사 본부석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역 내 자원과 연계·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의 주체적·자발적 참여를 통해 청소년 문화 감수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테마로 개최하고 있다.
[신아일보] 동구/고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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