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창리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 “박차”
강화창리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 “박차”
  • 백경현 기자
  • 승인 2018.08.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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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역주택조합아파트조감도(자료=강화창리지역주택조합 제공)

강화창리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이 유천호 강화군수가 취임하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 조합설립인가 및 지구단위결정고시 승인을 함에 따라 아파트 건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강화군은 선원면 창리 456번지 일원을 2018년 8월 1일자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 완료하였고 조합설립인가를 승인했다.

이로써 강화지역주택조합은 추진위에서 정식 조합으로 결정되었고, 지구단위결정 고시를 함에 따라 강화군 최초 대규모(1328세대)아파트 건립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강회지역주택조합은 이를 토대로 선원면 창리 아파트 건립 부지의 토지대금을 2018년 8월10일 잔금까지 지급 완료 하였고, 현재 법무사를 통해 조합명의의 토지 소유권 이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따라서 선원면 창리 일원은 최고 25층 이하 1328세대 아파트 건립이 가능해져 강화군 정주 10만 인구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강화지역주택조합 및 업무대행사 황상식 회장은 군민들의 성원에 힙 입어 강화에서 가장 환경이 좋은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18년 하반기 내에 사업승인을 득하여 2018년 연내 착공을 목표로 더욱 더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강화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유천호 강화군수가 강화지역아파트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 하고 있어 조합원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며, 특히 유 군수께서는 아파트 내 주차장 확충과 주거 환경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조합 측에서도 이에 맞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