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국립공원은 국립공원의 가치 이해도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가능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2개월로 자연, 문화, 지역협력을 주제로 총 10강좌에 걸쳐 운영한다.
참가신청서는 태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배부하고 참가자 모집은 9월 16일까지 이메일 및 방문접수하면 되고 최종 선발결과는 9월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진태 태백산국립공원소장은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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