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효림, 이광수와 10년전 인연 깜짝 공개....어떤 케미 보여주나?
'런닝맨' 서효림, 이광수와 10년전 인연 깜짝 공개....어떤 케미 보여주나?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8.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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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김뢰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의외의 엉뚱매력으로 유재석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고, 유재석은 시종일관 "뢰하형!"을 외치며 김뢰하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에 첫 출연한 곽시양은 본분에 충실한 순수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종국에게 과감한 이마 때리기 벌칙을 수행하는 대범한 모습까지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 서효림은 열정 넘치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닥을 장악한 귀여운 댄스신고식은 물론 이광수와의 10년 전 인연을 공개하며 "오늘 이광수를 잡으러 왔다"는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갖기 했다.

한편 '런닝맨'은 오늘 오후 5시부터 방송되어 '12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