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9일 120분 특별 편성...왜?
'런닝맨', 19일 120분 특별 편성...왜?
  • 이재원 기자
  • 승인 2018.08.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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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SBS '런닝맨‘이 120분으로 특별 편성됐다.

 

이에 19일(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배우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이 출연하는 ‘수상한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방송된다.

 

이번 레이스는 ‘런닝맨’의 시그니처인 ‘이름표 떼기 레이스’로 펼쳐진다. ‘악역 배우’로 유명한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의 반전 활약은 물론, 멤버들 간의 치열한 추리와 배신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9일 ‘런닝맨’ 특별 편성은 ‘2018 자카르타-팔렘팡 아시안게임’ 경기 중계로 인한 편성으로, ‘집사부일체’는 결방된다. ‘런닝맨’ 방송 이후에는 ‘SBS 8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이 편성된다. 

jw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