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옹성우, 먹방 클래스 과시...전매특허 표정은 무엇이길래?
'정글의 법칙' 옹성우, 먹방 클래스 과시...전매특허 표정은 무엇이길래?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8.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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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정글의 법칙' 워너원 옹성우가 新 먹방요정으로 떠올랐다.

17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천의 얼굴로 맛을 표현하는 옹성우의 남다른 먹방 클래스가 공개된다.

하루 종일 고생한 끝에 드디어 다양한 정글 음식을 먹게 된 병만족. 덕분에 사전 인터뷰 당시 “평소 정글 먹방을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던 옹성우가 남다른 먹방에 시동을 걸었다.

옹성우는 마치 다람쥐같이 먹을 것이 포착되면 시선을 고정한 채 식량을 따라 움직였다. 신맛, 단맛, 고소한맛, 짠맛 할 것 없이 차원이 다른 전매 특허의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는 “거짓말 안 하고 정말 맛있었다”며 마지막까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모두가 식사를 마치고 떠난 후에도 홀로 남아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

g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