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署, 대형마트 홍보지·부채·포토존 활용 주민 홍보
남양주署, 대형마트 홍보지·부채·포토존 활용 주민 홍보
  • 정원영 기자
  • 승인 2018.08.17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탄력순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민참여 추진-탄력순찰 내실화
사진=남양주경찰서 제공

 

이에 선정된 탄력순찰 홍보 아이디어는 ‘대형마트 홍보 전단지 게제’, ‘탄력순찰 탁상배너’, ‘탄력순찰 홍보 부채 제작’ 등 6가지로, 기존에 시행 중인 ‘탄력순찰 위치표지판’, ‘1365탄탄순찰’ 등을 포함해 총 18가지의 시책을 추진해 주민들이 쉽게 요청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탄력순찰 탁상배너’는 총 310개를 제작, 지구대·파출소, 주민센터, 금융기관, 우체국 등 안내 데스크에 신청서와 함께 비치하여 홍보하고 또한 ‘탄력순찰 홍보부채’를 5,500개를 제작 지하철, 노인정 등 다중운집시설에서 나눠주면서 홍보를 실시했다.

이렇게 남양주경찰서는 차별화된 시책과 집중 홍보로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고 현재 주민의 순찰희망 의견을 수렴하여 총 420개의 순찰장소를 선정, 주민이 느낄 수 있는 탄력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탄력순찰 홍보 포토존’을 제작해 학부모 및 어린이들의 사진촬영과 탄력순찰 홍보를 함께 병행하고 있고, 대형마트 홍보지에 탄력순찰 홍보문구를 게재해 주민들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아일보] 남양주/정원영 기자

wonyoung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