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앞 ‘희망의 종각’서 타종식
양구군청 앞 ‘희망의 종각’서 타종식
  • 김진구 기자
  • 승인 2018.08.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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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ㅐ
양구군청사 전경(사진=양구군 제공)

타종식에는 조인묵 군수와 김규호 강원도의원, 이상건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타종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조인묵군수 인사말에 이어 희망의 종 타종,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희망의 종은 행사 참석자들이 5개 조로 나뉘어 6~7회씩 총 33회 타종됐다.

한편, 양구군은 광복절 당일 오전7시부터 오후6시까지 모든 가정과 직장에서 태극기를 달도록 캠페인을 전개에 이어 14일 부터 광복절까지 이틀간 5개 읍면에 걸쳐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rlawlsrn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