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는 14일 3층 의장실에서 제8대 양천구의회 개원 이후 첫 번째 지역 언론사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상균 의장을 비롯해 양천구지역 언론사 기자단 11명이 참석해, 양천구의회의 의정활동과 주요시책 사업 등 중점 추진사항 소개와 함께 기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리를 함께한 3선 의원 신 의장은 “항상 노력하고 희생하는 정신으로 내실있고 역동적인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통해 여러분의 희망·길동무가 돼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하고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언론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양천구의회도 주요시책과 의정활동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언론에 제공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왜곡 될 가능성이 있는 사안 등에 대해서는 수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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