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공개되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절친 이종석과 함께한 김우빈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김우빈은 배우이자 절친 안보현이 언급한 대로 장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김우빈은 자신의 팬카페에 친필 편지로 근황을 남겼다. 그는 "여러분께서 응원과 기도 해 주신 덕분에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 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권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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