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이명흠)이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정남진 장흥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일환책으로 범 군민 친절운동을 전개한다.

이는 바쁘고 복잡한 사회속에서 웃음이 사라진 요즘 미소로 먼저 인사하고 남을 먼저 배려해주는 작고 아름다운 친절 실천을 생활화하여 밝고 건강한 분위기 조성과 정남진 장흥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100(친절) - 1(불친절) = 99가 아니라 0이다 (불친절)’라는 신념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무원 친절운동 솔선 실천으로 군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절·불친절 공무원 인센티브를 적용하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시책추진으로 점진적으로 확산시켜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을 삼는다는 각오다.

붐 조성 특수시책으로는 음식점, 상가 출입문에 친절스마일 현판 부착, 정성드려 상차리기, 친절 스티커 제작·배부하며,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이달의 친절인 상 수여, 스마일 마크 명찰 달기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친절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상가, 음식점, 숙박업 및 대중교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상·공인 친절교육 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군 관계자는 친절운동을 범군민적으로 확산 시키기 위해 공무원 뿐만 아니라 각 기관 사회단체, 교육청, 각급 학교에서도 친절 관련 자체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친절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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