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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공자아카데미, 중국 정부 장학생 등용문으로
계명대 공자아카데미, 중국 정부 장학생 등용문으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8.08.10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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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중국 정부 장학생으로 28명 선발
(사진=계명대)
(사진=계명대)

계명대 공자아카데미가 중국 정부장학생을 대거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계명대 공자아카데미는 지난 8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중국 정부장학생에 합격한 28명(석사 6명, 1년 과정 20명, 1학기 과정 2명)을 대상으로 출국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학생은 중국 교육부 한반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자아카데미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는데, 전 세계 150개 국가 및 지역의 500여개 공자아카데미에서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공자아카데미 장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소정의 중국어능력시험(HSK, HSKK) 성적을 소지하고,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 실시하는 중국어교육에 참가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남개대학, 북경사범대학, 북경어언대학, 서안교통대학, 천진대학, 절강대학, 항주사범대학 등 중국의 명문대학 14곳에서 각각 수학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체류하는 기간 동안에는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면제받고, 월 생활비 지원 등 장학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장학금 총액은 4억원 이상에 달한다.

김옥준 계명대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계명대 공자아카데미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장학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매년 3월부터 정기적으로 장학생 선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국과 중국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이며, 중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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