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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보상비 2022년까지 9만1천원으로 인상
예비군 훈련 보상비 2022년까지 9만1천원으로 인상
  • 이은지 기자
  • 승인 2018.08.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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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훈련 4년→3년 단축… 예비군 규모 275만명 유지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방부가 2022년까지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를 9만1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9일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예비군 분야에서 "2박 3일인 예비군 동원훈련에 대한 보상비를 올해 1만6000원에서 2022년까지 9만1000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예비군 총 규모를 현재와 같이 275만명으로 유지하기로 하고, 동원예비군은 지정연차를 전역 후 4년차에서 3년차까지로 조정해 130만명에서 95만명으로 축소한다.

또 개전 때 긴요하게 운용되는 동원 위주 부대인 동원사단과 보충대대는 최정예 자원으로 동원 지정하고 훈련을 강화해 동원 즉시 전투력 발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중심의 신속한 동원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전방 군단과 지역방위사단으로 분산 관리되고 있는 동원 위주 부대들의 지휘체계를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중심으로 일원화해 동원자원의 관리와 훈련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문평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이들 부대의 전시 전방투입이 더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현재 시·군 단위 208개소에 산재한 예비군 훈련장을 2023년까지 40개 과학화훈련장으로 통합·개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j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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