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출연...남다른 입담 과시
'라디오스타',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출연...남다른 입담 과시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8.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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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라디오스타'에 MBC 새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주역들이 출연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라디오스타’에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 팀이 총출동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민은 “‘라디오스타’가 처음일 뿐만 아니라 예능이 처음이다. 첫 예능을 ‘라디오스타’와 함께 해서 너무 좋다. 많이 기대해달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유일하게 두 번째 출연을 하게 된 송창의는 “너무나 재미있게 즐거운 시간 갖고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유리는 셀프캠 영상에서 “너무 긴장된다. ‘세바퀴’ 이후 구라 오빠도 오랜 만에 보게 됐다. 재미있게 녹화하고 가겠다”며 각오를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g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