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던 배우 추자현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추자현은 자신의 SNS에 "오랫동안 밖에 안 나갔어요. 입추인데도 아직 이렇게 덥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추자현은 영화관에서 보이는 곳에서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6월 아들 ‘바다’를 출산했다. 이후 건강 이상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지난달 9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우효광과 함께 VCR을 통해 건강 이상설을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들 바다를 잘 낳았다. 노산이라서 임신 중독증인 경련을 겪었지만 다행히 응급처치가 잘 됐다. 병원에 입원했었지만 남편 덕에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권길환 기자
ghgwo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