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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 취약점 찾아내 집중 보완해야
수능 D-100, 취약점 찾아내 집중 보완해야
  • 이서준 기자
  • 승인 2018.08.07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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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 노트 활용한 원인 분석이 효과적
실제 시험시간 맞춰 문제풀이 연습도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일을 기점으로 100일 남았다. 오는 11월15일 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은 이제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영역이 어렵게 출제돼 이 기조가 수능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100일 남은 수능 준비에 대해 “새로운 내용을 습득하는 것보다 기존에 알던 내용 중 취약점을 찾아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A입시학원 관계자는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하고 취약한 부분을 찾아야 한다”며 “오답 노트를 만들어 오답의 원인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각 과목별 시험시간을 고려해 실전대비 문제풀이로 감각을 익히는 연습도 필요하다. 한 입시전략분석가는 “수능 당일은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는 만큼 실수하는 일이 잦다. 따라서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어보고 일정 시간에 풀지 못한 문제는 과감히 넘기는 습관도 길러두면 좋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전형 등을 꼼꼼히 살펴 맞춤형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 각 대학별로 수능성적 반영 시 과목별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꼼꼼히 살펴 집중도를 적절히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 외에도 수시모집 요강 역시 파악해 다양한 대입루트를 짜놓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지난해 수능부터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영역은 6월 모의고사에서 다소 어렵게 출제됐지만 절대평가라는 취지를 살려 실제 수능에서는 난이도가 소폭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B입시학원 관계자는 "6월 모의평가 때는 다소 어렵게 문제가 나오면서 1등급 비율이 4.19%에 그쳐 실제 수능은 이보다 쉽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lsj@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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