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이혼, 13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 4년만에 남남...파경 사유는 '함구'
김경호 이혼, 13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 4년만에 남남...파경 사유는 '함구'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8.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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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황프로덕션 제공
사진=이황프로덕션 제공

 

가수 김경호가 13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6일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김경호는 2014년 11월 4년간 교제해온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김경호는 오는 15일 부활의 김태원, 김종서, 박완규와 함께하는 콘서트 ‘록 포에버’(ROCK FOUREVER)를 앞두고 있다.

한편  1994년 데뷔한 김경호는 '금지된 사랑'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등 숱한 히트곡을 보유한 록커다.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