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 2018년 하반기 슬로건 발표
인천백병원, 2018년 하반기 슬로건 발표
  • 백경현 기자
  • 승인 2018.08.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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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스마일, 인천백병원!’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 지난 3일 8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2018년 하반기 슬로건인 '늘 스마일, 인천백병원!'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백병원은 2018년 주요 교육 목적을 고객만족과 직원만족으로 잡고, 매주 수요일 전직원이 참여해 ‘서비스향상 교육’을 통해 고객이 서비스로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시점에 맞춰 맞춤형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하반기 슬로건인 '늘 스마일, 인천백병원!'은 통증 등으로 병원을 찾은 고객에게 말보다 행동으로 다가가 1차 시점 치유를 한다는 것으로 전직원이 스마일 운동법, 밝게 인사하기 등의 생활화를 진행한다.

특히 고객과 직원 뿐만 아니라, 직원 상호간 사내 예절을 통해 밝은 분위기의 병원을 만드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백승호 이사장은 “성수의료재단의 근간은 ‘섬김’에 있으며 이번 슬로건 발표를 통해 눈이 즐거운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인천백병원 뿐만 아니라 강화군에 건설중인 비에스종합병원에도 개원 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여 강화군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